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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과 미래..
by 꼬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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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과 구직자들은 전문성이 있는 직업을 가장 유망한 직업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은 직장인과 구직자 1천969명을 대상으로 '어떤 직업이 가장 유망한 직업인가'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응답자의 34%가 '전문성이 있는직업'이라고 답했다고 5일 밝혔다. 성별로는 여성의 경우 '전문성 있는 직업'(26.1%)을 1위로 꼽았지만 남성은 '안정적인 직업(26.1%)'이 가장 많았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20대는 28.5%가 '전문성이 있는 직업'을 선택했으나 30대(29. 1%)와 50대 이상(27.6%)은 '안정적인 직업'을, 40대는 '경제적인 부가 따르는 직업'(29.2%)을 꼽았다. 현재 자신의 직업이 유망직업이라고 생각하는 지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38.8%가'괜찮지만 유망직업은 아니다'라고 답했으며 '모두가 인정하는 유망직업'이라는 응답은 10.4%에 그쳤다. 한편 이직의사를 묻는 질문에는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다'와 '현재 이직을 준비 중이다'는 답변이 각각 54.1%와 11.9%에 달했다.
▲ 실버시터 =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노인을 도와주는 도우미를 실버시터라고 부른다. 노년기의 생활을 편안하게 유지시키기 위해 건강관리와 심리적 상담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우리나라 전체 인구중 노인이 차지하는 비율이 2005년 9.1%에서 2030년에는 24.1%, 2050년에는 37.3%로 급증, 65세 이상 노인 인구 비율이 세계 최고 수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그만큼 빠른 기간 내에 노인인구의 비중은 갈수록 커진다는 의미. 이에 따라 정부에서도 실버산업 육성에 적극나서고 있어, 관련 분야의 직업도 꾸준히 창출되고 있다. 이에 실버시터가 '유망 新직업 1위'로 꼽혔다. 실버시터는 노인복지 관련 분야에 대한 이해는 물론, 안전관리·질병건강관리·노인상담 지식을 갖춰야한다. 관련 전공으로는 사회복지, 노인복지 등이 있다.
▲ 다이어트프로그래머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설계·관리해 주는 전문가를 다이어트프로그래머라고 한다. 식습관이 바뀌고 운동량이 부족해지면서, 비만인구가 급속히 늘고 있다. 비만은 사람들의 건강에 심각한 악영향을 끼칠뿐만 아니라 생명까지 위협하는 질병의 원인으로 인식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부쩍 증가하면서, 운동치료사와 함께 유망신직업 2위로 선정됐다. 다이어트프로그래머가 하는 일은 고객의 체중, 체지방, 신장, 기타 균형상태를 기계로 측정하고, 건강상태와 식습관, 운동량, 주변 환경 등 관련 조건을 고려하여 그에게 적합한 다이어트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조언을 하는 것. 아직까지 국가공인의 자격증은 없으며, 한국다이어트프로그래머협회와 같은 민간단체에서 발급하는 자격증만 있을 뿐이다. 보통 식품영양학, 체육학, 피부미용학, 비만 관련학과 출신들이 다이어트프로그래머로 진출하는 편. 다이어트 프로그래머는 인체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필요하기 때문에 영양학, 인체생리학, 스포츠학 근육학 등의 지식을 익혀야 한다. 아울러 마사지나 피부관리를 배우면 좋다.
▲ 운동치료사 = 만성적 운동부족으로 인해 비만, 고혈압 등 질병에 시달리는 현대인에게 운동 치료가 최고의 명약으로 자리잡은지 오래. 이에 따라 운동이라는 새로운 건강관리법을 제시하고, 환자와 질병에 맞는 가장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운동치료사가 유망 신직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유망 신직업 2위로 꼽혔다. 운동치료사는 정형외과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에게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재활을 돕는 것을 비롯, 수술을 마친 환자들의 회복을 위해 가장 적절한 운동 프로그램을 설계하는 일을 담당한다. 과거에는 교통사고 환자의 재활 운동에 그치는 등 운동치료사의 업무영역이 한정적이었으나, 비만이나 노인성 질환 등에 대한 운동 치료의 효과가 인정 받으면서 업무영역이 계속 넓어지고 있다. 또한 프로 운동선수들이 효과적으로 체력을 기르고, 미연에 부상을 방지하기 위한 운동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선수관리전문가- AT(Athletic Trainer)등 운동사의 진출범위가 계속 넓어지고 있다. 운동처방학을 개설한 국내 대학은 단국대, 건양대 등. 그 외에도 스포츠심리, 인체생리학, 운동생리학 등의 의학관련 과목과 체육심리, 트레이닝 방법 등의 체육관련 과목을 전공한 사람들이 주로 운동사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재활의학이나 간호학, 보건학 전공자들도 유리하다.
▲ 폐업컨설턴트 = 취업난을 극복하기 위해 창업을 했다가 폐업하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처럼 폐업하는 업체가 많을수록 일거리가 늘어나는 직업이 있다. 폐업 컨설턴트가 바로 그 직업. 폐업 컨설턴트들은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미리 적절하게 자산을 매각해 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일을 돕는다. 일부 점포 폐업 컨설턴트는 점포 정리만 돕는 것이 아니라 새롭게 사업을 시작할 사람을 찾아 인수를 알선한다. 정리하는 점포의 집기, 비품, 소품, 가전, 주방집기 등을 통째로 인수해 새롭게 손질한 뒤, 다른 창업자가 보다 적은 비용으로 사업을 시작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 장기이식코디네이터 = 장기기증에 대한 사람들의 인식이 많이 변화하고 있다. 국립장기이식센터의 장기 및 골수기증희망자가 2004년 한해 5만명에서 2005년에는 2배에 가까운 9만3963명으로 크게 늘고 올 2월에는기증희망자로 5788명이 새로 등록했다. 이러한 변화와 맞물려 장기이식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의료진, 기증자, 수혜자와 함께 이식과정을 원만하게 조정하는 역할을 하는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신유망 직업 5위로 선정됐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란 신장, 골수, 간, 각막 같은 신체의 장기를 뇌사자로부터 기증받아 말기 장기부전환자에게 이식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 장기 기증자 확보와 확인, 장기 및 조직의 적출 과정, 수혜자 간호 및 퇴원 후의 관리까지 장기이식이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을 담당한다. 복잡한 의료절차 속에 수술상담부터 검사, 의료·행정적 절차진행까지 모두 담당한다. 국내에서 장기이식은 1979년 신장이식수술이 성공하며 시작되었고 2000년 2월에는 뇌사장기기증자 관리병원마다 장기이식코디네이터를 두어야하는 관련법령이 제정되었다. 외국에서 장기이식코디네이터가 되려면 간호사 면허증을 소지한 사람이 학회 주관 시험을 통과해 자격증을 따야 한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자격시험이 없고 일반 병원에서 일정기간 간호사로 일한 사람이 추천을 받아 장기이식코디네이터로 근무하게 된다.
▲ 사이버경찰 = 지난해 1위였던 사이버경찰이 올해에는 유망신종직업 6위로 선정됐다. 인터넷 사용인구가 늘어나면서, 익명성을 무기로 사이버 범죄도 기승을 부리고 있다. 최근 사이버윤리의식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면서, 사이버 범죄를 최소화하기 위한 법과 제도의 정비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사이버경찰이 되려면, 일반 경찰관으로 입사후 자신의 정보기술 능력을 적극적으로 알려 사이버수사대에 차출되는 방법, 또는 사이버 수사요원 특별 채용을 통해 입사하는 방법이 있다. 사이버 수사요원 특별 채용은 비정기적이긴 하지만 1년에 1차례정도 실시하며, 전산 또는 정보보호 전공자, 정보처리기사 자격증 소지자, 정보기술(IT)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전형 중 전산망,시스템관리, UNIX(LINUX) 네트워크, 하드웨어분석, 프로그램개발관련 전문지식 측정을 위한 실기시험을 포함하고 있다. 결국 사이버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정보통신 지식을 기본적으로 갖추고 있어야하는 것. 특히 네트워킹 이론과 실무, 보안 관련 지식은 필수다. 그중에서도 인터넷 보안 분야는 해커들과 어울릴 수 있을 정도의 수준이 되어야 하고 C언어 등 프로그래밍 능력이 있으면 아주 유용하다.
▲ 노인전문간호사 = 고령화 시대를 맞아 치매, 중풍 등 노인성 질환자도 증가하고 있어, 이들을 전문적으로 관리하는 노인전문병원·의료복지기관·요양원 등이 많이 생기고 있다. 이런 시설에서 노인전문간호사는 노인 및 가족들과 상담하여, 노인의 건강관리와 질병치료를 위하여 간호계획을 수립한다. 또한, 노인들의 병세를 호전시키기 위하여 각종 재활치료 및 치료오락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며, 장애가 있는 노인의 물리치료를 돕고, 노인의 마음을 안정시키고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기 위한 일도 한다. 노인전문간호사는 일차적으로 노인이 부상을 입지 않도록 예방활동을 하며, 불가피하게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는 응급처치를 하기도 한다. 이밖에도 노인의 건강상태를 기록하고, 노인의 건강상에 이상이 생기면 의료기관에 의뢰하는 일도 이들이 담당한다. 예전에는 간호사 면허만 있으면 누구나 노인전문간호사로 일할 수 있었으나, 2003년 새 의료법이 시행되면서 자격요건이 강화되어 해당분야에서 3년 이상의 실무경력이 있는 자로서, 전문기관에서 간호과정을 이수해야만 자격을 취득할 수 있게 되었다.
▲ 도청방지전문가 = 몰카와 도청 공포가 퍼진 요즘 사회 분위기 속에서 '도청방지전문가'도 신유망 직종으로 뽑혔다. 도청방지전문가란, 각종 장비를 이용하여 도청장비의 설치 여부를 검색·탐지하고, 발견된 장비를 제거하는 사람. 특히, 최근에는 정보가 기업의 운명을 좌우할 정도의 핵심 요소가 되어, 기업간 정보전쟁이 치열해지면서 도청에 대해 관심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도청탐지전문가에게 요구되는 특별한 자격요건은 없지만, 업무의 성격상 전기, 전자, 통신 관련 지식이 있어야 함은 물론이다. 현재 도청탐지전문가를 양성하는 공식적인 교육훈련기관이 없으므로 이 분야의 전문가가 되려면 도청탐지 전문업체에서 제공하고 있는 인터넷교육을 받거나, 해당업체에 취업하여 교육을 받고 기술을 익혀야 한다.
▲ 놀이치료사 = 놀이치료사는 사회·정서적 적응문제로 성장발달과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들을 놀이를 통해 진단하고 치료하는 전문가를 말한다. 맞벌이 부부가 점점 많아지고 핵가족화되면서 심리적으로 한창 민감한 아이들이 정서발달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늘고 있다. 이에 아동과 청소년의 심리를 잘 이해하고 발달과정에 도움을 주는 전문가가 요구되고 있는 것. 국내에는 100여명정도의 놀이치료사가 주로 의료기관이나 교육기관, 아동상담센터 등에서 활동하고 있다. 아직까지 공인된 자격증은 없으나, 한국놀이치료학회와 같은 민간단체에서 자격시험에 합격하고 임상수련 및 구술시험 등을 통과한 사람에게 놀이치료사자격증을 수여한다. 심리학, 아동학, 사회복지학 등의 관련분야 석사학위 취득자 중 10개 전공과목을 이수한 사람이라면 자격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 사이처(Cycher) = 사이처란 사이버(Cyber)와 티처(Teacher)의 합성어. 인터넷 학습사이트에서 교육 프로그램과 1:1로 회원들의 학습을 도와 주는 교사을 말한다. 온라인 교육시장이 성장하면서 등장한 새로운 개념의 전문 교사직으로, 이들은 온라인상으로 회원들과 시청각자료를 활용하여 화상수업을 진행한다. 학습지 교사처럼 일일이 가정을 방문해 상담하는 것이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업무를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는 게 장점. 현재 활동하고 있는 사이처들은 대부분 미취학, 초등 및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학습사이트 회사에 소속되어 활동한다. 이들을 채용하는 온라인 학습사이트 회사에서는 일반적으로 전공에는 제한을 두지 않으나, 업무의 성격상 대졸 이상의 학력을 요구하고 있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은 지난 1일 국내 367개 직업에 대한 10년 뒤(2015년)의 직업별 인력수급 전망을 제시하였다. 이번 인력수급 전망에 따르면 10년 뒤 소득수준이 가장 크게 향상될 직업으로 컴퓨터 보안전문가가 단연 첫손(5점 만점에 4.41점)에 꼽혔다. 또 현재에 비해 10년 뒤 직업의 사회적 위상이 높아질 직업으로도 컴퓨터 보안전문가가 1위로 선정됐다. 최근 10년 사이 인터넷을 통한 경제활동이 크게 늘어 이제 은행의 웬만한 업무는 모두 인터넷으로 처리한다. 현재 국내 19개 금융회사에 등록된 인터넷뱅킹 이용자수는 3454만명에 이른다. 이들은 하루 평균 1046만건의 자금이체,조회 등의 거래를 할 정도로 전자금융이 일상화되었다. 또 인터넷을 통한 비행기표 구매,영화 공연 예매,각종 상품 및 도서 구매 등 우리 주위에 컴퓨터를 활용한 경제활동도 크게 증가하였다. 이를 뒤집어 놓고 보면 그 만큼 컴퓨터 보안전문가가 많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다. 컴퓨터 보안전문가는 정부기관,대기업,학교,연구기관,금융회사의의 서버 및 네트워크장비에 대한 보안 점검을 주업무로 한다. 또 데이터베이스,소스와 PC의 백신 사용,바이러스 침투 방지에 이르기까지 컴퓨터 보안의 취약점을 분석해 고객의 환경에 적합한 최적의 보안시스템을 설계해 제시한다. 컴퓨터 바이러스 등 악성 프로그램에 감염된 컴퓨터를 치료하고,몰래 네트워크를 뚫고 들어오는 해커를 잡아내기도 한다. 한마디로 다양한 외부의 적으로부터 컴퓨터를 보호하는 '사이버 경찰'이자 컴퓨터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는 '사이버 의사'인 셈이다. 인터넷 쇼핑몰,사이버서점 등과 같이 사이버상에서 돈이 오가는 전자상거래 네트워크가 잘 작동되도록 하는 것도 컴퓨터 보안전문가의 주된 업무다. 이용자들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신용카드 계좌에서 돈이 빠져나가는 등의 사고를 방지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최근엔 문자 메시지,무선인터넷 등 텍스트 전송능력을 가진 이동전화를 공격하는 신종 바이러스까지 등장해 이를 차단하는 업무도 추가됐다. 컴퓨터 보안업무를 담당하기 위해서는 네트워크,하드웨어,소프트웨어,데이터베이스 등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다. 서버의 안정적인 운영은 물론 보안 설정,보안 분석,해킹 방지,서버 복구 등 서버에 대한 각종 공격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고 정보를 보호할 수 있는 인터넷 보안 관련 기술이 필요하다. 따라서 컴퓨터 보안전문가는 보안상의 문제를 찾아내고 해결할 수 있는 치밀하고 꼼꼼한 성격을 가진 사람에게 유리한 직업이다. 컴퓨터 보안전문가에게 요구되는 몇 가지 덕목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열정이다. 언제 어디서 바이러스나 악성 코드가 발견돼 '긴급명령'이 떨어질지 모른다. 때로는 휴일을 반납하고 야근을 자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 무엇보다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스스로 일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문제를 해결하는 데 남다른 자부심과 보람을 느껴지 못하면,'누가 알아주는 일도 아닌데 내 삶을 이렇게 희생할 필요가 있는가'하는 회의를 느낄 수도 있다. 둘째,인내심이다. 매번 새로운 악성 코드를 접하고 이를 해결한다는 점에서 변화가 많고 창의적인 직업이다. 그러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은 그리 간단치가 않다. 악성 코드를 유포하는 사람은 특정한 목적을 위해 범죄를 저지르는 경우가 많지만,이를 해결해야 하는 보안전문가들은 '악성 코드를 유포한 의도와 목적이 무엇인가'를 알아내기 위해 다양한 접근 방법을 활용해야 하고,이 과정에서 단순한 작업을 수십,수백번씩 반복해야 할 때도 많다. 따라서 중도에 포기하고 싶은 유혹을 견딜 만큼 인내심이 강해야 한다. 셋째,학구열이다. 점점 더 교묘해지고,찾아내기 힘든 악성 코드들이 국경을 넘어 유포되고 있다. 정상의 실력을 가진 보안전문가만이 해결사로 이름을 떨칠 수 있다. 넷째,도덕성이다. '해커와 보안 전문가는 종이 한 장 차이'라는 말이 있다. 컴퓨터 범죄를 막는 일을 하다보니 다양한 컴퓨터 범죄 수법을 누구보다 잘 알 수 있게 되므로 남다른 윤리의식이 필요한 직업이다. 컴퓨터 보안전문가는 네트워크 분야와 프로그래밍 컴퓨터에 관련된 전반적인 지식이 필요하기 때문에 최근에 많이 신설되고 있는 대학의 정보보안 계열 학과로 진학하거나 통계학,컴퓨터공학,전자공학을 전공하면 유리하다. 컴퓨터 보안전문가가 되기 위해 한국정보보호진흥원에서 시행하는 SIS(정보보호전문가) 1.2급,한국통신자격협회에서 시행하는 인터넷보안전문가 1.2급 등의 민간자격과 CISSP(국제공인정보시스템 보안전문가) 등의 보안관련 외국자격이 있다. 현재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컴퓨터 보안전문가는 4723명이다. 고용전망에서도 향후 5년간 컴퓨터 보안전문가의 취업환경은 무척 밝은 편이다. 국내 정보보호시장의 규모가 연평균 16%씩 고성장하고 있어 2008년에는 연간 1조원을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미국 시장조사 기관인 가트너 그룹은 세계 보안서비스 시장 규모가 2005년 3500억달러(약 330조원)에 달한 것으로 추산했다. 세계 보안서비스 시장에서 국내 시장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직 미미한 편이지만 앞으로 컴퓨터 보안에 대한 관심이 증대될수록 국내 시장도 크게 성장해 보안전문가 수요가 급증할 가능성이 높다. 전 세계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거래가 더욱 확대되고 그에 따라 컴퓨터 보안산업 또한 계속 성장하고 있어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컴퓨터 보안전문가들의 활동영역이 확장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분야에서 한국의 젊은 인재들이 정보기술(IT) 강국의 실력을 보여줄 여지가 많다고 본다. 아울러 정보보호산업은 21세기 국가 안보와도 직결되기 때문에 컴퓨터 정보를 지키는 보안전문가의 사회적 위상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예측된다. 컴퓨터 사용에 익숙한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컴퓨터 보안분야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이 분야에 진출했으면 한다. 독도경비대가 독도를 지키듯이,사이버상에서 정보를 지키는 젊고 유능한 컴퓨터 보안전문가들의 활약을 기대해본다.
10년 후에는 과연 어떤 직업이 각광 받게 될까? 취업·경력관리 포털 스카우트가 한국고용정보원과 노동부 워크넷,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의 자료를 토대로 임금·안정성·진입의 유연성·근무환경·전문성의 항목을 고려해 <10년 후 유망 직업>을 선정했다. 이에 △실버시터 △다이어트 프로그래머 △정보시스템감리사 △헬스케어 전문가 △여행상품기획가 등이 유망 직업으로 꼽혔다. 실버시터의 경우, 고령화 시대에 맞춰 노인대상의 편익 및 관리와 관련된 인력 수요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향후 직업 전망이 밝은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최근 웰빙 열풍으로 인해 건강과 체형관리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다이어트 프로그래머와 헬스케어 전문가가 부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됐다. 현대인들의 경우, 운동의 중요성을 인식하고는 있지만 시간이 부족해 자신의 건강을 맞춤관리해줄 전문가 수요가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최근 들어 정보 자체가 곧 수익성을 창출하는 등 '재산'으로 인식되고 있어 정보시스템의 안전성이 무엇보다 중요시되고 있다. 이에 따라 정보시스템관리사가 유망 직업으로 떠오를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주5일 근무제 본격화로 여행관련 사업이 호황을 누리고 있으며, 이러한 추세는 더욱 확대될 것으로 나타나 다양한 여행 상품을 개발하는 여행상품기획가가 10년 후 고임금과 전문성 등이 보장되는 직업이 될 것으로 분석됐다. 이와 관련해 스카우트 민병도 회장은 "첨단 기술과 새로운 산업 시장의 흐름을 읽고 직업을 선택하는 안목이 중요하다"며 "미래의 직업 트렌드를 잘 파악해 10년 후를 내다본 직업 선택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한 해가 저물어가면서 직장인들의 연봉 협상 계절이 돌아왔다. 협상장에서 기업은 인상률을 적게 하려 하고 직원은 조금이라도 더 많이 받으려 신경전이 벌어진다. 똑같이 열심히 일했고 회사에 충성했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동기 누구는 나보다 더 많은 연봉을 받고 있다. 왜 그럴까 하는 의문이 들기도 한다. 취업포털 미디어잡은 11일 연봉을 좀 더 높게 받고 회사에서 인정 받기 위한 협상 노하우 10계명을 제시했다. 자신의 성과를 돋보이게 하고 능력을 인정 받을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한다. 1. 연봉 협상하는 시점인 4분기에 더욱 열심히 일하고 확실한 실적을 보여라 1년 내내 꾸준히 실적을 올리고 능력을 보여야 하는 것이 당연하지만, 아무래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능력이나 실적이 유리하게 작용한다. 4분기인 10~12월은 120% 능력을 발휘할 것을 권한다. 2. 업무 실력 외에 대인관계를 잘 만들어 나가라 평소 일 잘하는 것은 기본이고 상사나 사장, 직장 동료들과 인간미를 나눌 수 있어야 한다. 한국 사회에서 승진하고 연봉을 많이 받으려면 필수적이다. 일도 잘하는데다 예의도 갖추고 상사를 마음으로부터 존경하고 따른다면 협상에서 더욱 유리할 것이다. 3. 평상시 몸값을 올리기 위한 투자를 해야 한다 회사 일을 하면서도 남 모르게 진학해 학위를 취득하거나, 자격증을 따거나 하면 경영진들은 분명히 당신의 부지런함과 능력에 대한 발전 가능성을 높이 평가할 것이다. 회사는 스스로 발전하려고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더 주고 지원을 해준다. 4. 대화 및 토론능력을 키워라 동일한 능력과 실적을 보인 사람이라도 사장ㆍ임원과의 면담 등에서 당당히 자신이 그동안 한 일을 보고하고 홍보할 수 있어야 한다. 이런 대화ㆍ토론 능력을 갖춘다면 자신의 능력을 멋지게 포장해 동료보다 5∼10%는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5. 보고와 토론능력, 기획서 작성능력을 높여라 요즘 능력을 인정받는 사람들, 높은 연봉을 받는 사람들은 아이디어가 풍부하고 회사에 매출을 만들어 줄 수 있는 기획을 해낼 수 있는 사람이다. 6. 그만두고 이직할 수도 있다는 마음으로 협상한다 내 능력을 인정 받고싶다는 의사를 분명히 해야 한다. 현재 다니는 회사와 비교해 다른 회사에서 자신의 몸값이 어느 정도인지 알아보고 거기에 걸맞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그러나 눈밖에 난 상황에서 섣불리 강수를 두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7. 연봉 협상에 있어 사장의 감정을 흔들어라 열심히 일하는 직원의 경우 본인의 형편, 예를 들어 연로하고 아프신 부모님, 많은 자녀들 등등을 거론하면서 조금 더 받아야 생활이 된다고 말한다면 분명히 좋은 시너지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8. 연봉에 대해 아예 무관심한 척 해보자. 오로지 머릿속에 돈과 급여, 복리후생제도만 온통 넣어두기 보다 일에 대한 관심을 더 표명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현재 나의 일의 만족도, 회사에 대한 열정 등을 말하면서 더욱 높은 수준의 일을 하고 싶다고 해보자. 9. 회식이나 세미나 자리를 잘 활용해라. 평소에 잘해야 하는 부분이지만 사장이 주재하는 회식자리 등은 절대로 빠지지 말고, 사장 얘기를 잘 경청하는 게 좋다. 그리고 관심을 표명하고 본인 의견도 적극적으로 개진한다. 10. 모 아니면 도 전략! 전직제의 왔다는 것을 얘기한다. 다른 회사나 예전에 알고 있던 지인으로부터 사업 제의나 전직 제의가 들어왔다는 사실을 솔직히 말해본다. 그러기 위해서는 평소일을 잘하고 업계에 이름이 나 있어야 한다.
직장인들은 평균 6년3개월 후에 자신이 몸담고 있는 회사가 사라질 것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사이트 잡코리아와 지식포털사이트 비즈몬은 직장인 1142명을 대상으로 ‘직장인 기업인식’ 조사를 실시한 결과 직장인들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가 평균 6.3년이면 생명을 다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기업 규모별로는 큰 차이를 보였다. 대기업 직장인들은 향후 17년4개월 동안 회사가 생존할 것이라고 생각해 안정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국계 기업에 다니는 직장인도 12년7개월이라고 답했다. 반면 벤처기업과 코스닥기업에 다니는 직장인은 5년9개월,중소기업 직장인은 3년1개월이라고 답해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회사 미래에 대해 불투명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국내 기업 중 앞으로 가장 생명력이 길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으로는 단연 삼성전자(54.1%)가 꼽혔다. 이어 직장인들은 현대·기아자동차(13.4%)와 포스코(12.2%)를 미래가 밝은 기업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명력이 길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복수응답)로는 ‘우수 인재를 적극 확보하고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 때문’(63.9%)이라는 대답이 가장 많았고 ‘기업과 시장환경변화에 대한 대처능력이 높기 때문’(50.1%),‘신제품과 신사업을 끊임없이 개발하기 때문’(36.4%) 등을 꼽았다. 직장인 39.1%는 현재 다니고 있는 회사의 기업 생명력이 낮은 수준이라고 답했고 기업의 성장 잠재력이 없다는 대답도 51.9%를 차지했다.
미니홈피, 블로그, 카페 등 온라인 매체가 현대인의 생활에 깊숙하게 자리잡혀 있지만, 직장인들은 여전히 직접 만남을 통해 인맥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취업포털 스카우트가 직장인 952명을 대상으로 인맥관리와 관련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맥관리를 하고 있는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직접 만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급별로는 과장~부장급 직장인의 80.4%가 '오프라인' 방식을 이용하고 있었으며, 사원~대리급 직장인은 68.6%가 이용하고 있어 세대별 차이를 보였다.
직장생활 중 인맥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절반이 넘는 55%가 '절실히 느낀다'고 답했으며, '필요하다'는 응답은 36.4%였다. '보통이다'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다' '필요 없다' 등의 답변은 소수에 그쳤다.
직장인들이 인맥을 가장 필요로 할 때는 '업무상 정보가 필요할 때'가 44.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취업·이직·창업 시' 35.8% '집안에 경조사가 있을 때' 13.7% 등의 순이었다.
직장인들이 신규 인맥을 찾는 방법으로는 '지인들의 소개' 40.8%, '사교·친목모임' 31.7% 등의 응답이 있었다.
인맥을 유지하기 위한 방법으로는 '자주 연락한다' 49.1%, '다양한 오프라인 모임에 참여한다' 20% '경조사를 꼭 챙긴다' 19.2% 등을 꼽았다.
인맥관리를 쉽고 더 잘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으로는 '다양한 지식과 정확한 정보' 33.5%, '좋은 인상' 21%, '술자리' 20.1%, '유머와 재치' 14.8%, '여유로운 시간' 10.5% 등을 꼽았다.
"큰 회사에 가야 나도 큰다"… 헤드헌팅업체 6년새 10배로 직장인 70% "이직자 부럽다" 직장인들에게 이직(移職)은 더 이상 은밀하거나 낯설지 않다. 기회가 생기고 능력만 받쳐준다면 미련없이 회사를 옮길 수 있다는 인식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보편화 됐다. 평생직장이라는 용어가 용도폐기 된 지 오래인 지금, "이직은 곧 능력"이라는 말도 있다. 이런 경향은 20,30대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더 강하다. 이직은 인력의 효율적인 재배치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낳을 수 있다. 그러나 일부 기업들이 우수 인력을 독식해 고용의 양극화를 부추긴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다. 편집자주 전북 전주에 사는 신영철(34ㆍ가명)씨는 지금 세 번째 직장에 다닌다. 경제학을 전공한 신씨는 2001년 5월 유명 편의점 업체에서 점포 개설 일을 담당하며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2003년 4월 당시 신생 화장품 회사로부터 스카우트 제의를 받았다. 점포 개설에 관한 노하우를 쌓은 덕분이다. 연봉을 20% 정도 끌어올리는 조건으로 신씨는 둥지를 옮겼다. 그는 올해 1월부터는 식품유통을 하는 프랜차이즈 업체에서 일한다. 이미 기반을 다진 화장품 회사보다는 안정성이 떨어졌지만 고민 끝에 명함을 다시 바꿨다. 대우만 좋다면 언제라도 직장을 너무 자주 옮긴 건 아닐까. 신씨는 “돈도 돈이지만 내 능력을 필요로 하고 능력만큼 대우해 주는 회사로 옮기는 건 이제 자연스런 트렌드”라고 말했다. 국내 한 이동통신사에서 직장생활을 시작한 김진규(35ㆍ가명)씨는 올 3월 경쟁 회사로 옮겼다. 6년 만의 첫 이직이다. “전 직장 동기들이 하나 둘 다른 회사로 떠나는 걸 보면서 나 혼자 낙오자가 돼 가는 게 아닌가 싶어 불안했다”는 김씨는 “직장을 두 세 번 옮긴 친구들이 나보다 연봉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이나 많다며 자랑할 때는 속도 많이 상했다”고 말했다. 그는 “전 직장을 계속 다녔다면 매너리즘에 빠져 지금쯤은 현실에 안주해 있을 지도 모른다”며 “회사 분위기 등 여러 면에서 만족스러워 이직을 잘했다는 생각”이라고 덧붙였다. 이직이 늘고 있는 사실은 최근 몇 년 새 폭증한 헤드헌팅 업체 수에서 잘 나타난다. 2000년 불과 50곳 남짓했던 헤드헌팅 업체는 현재 500곳이 넘는다. 업체 수만 따져보면 5년 동안 이직 시장이 10배나 성장한 셈이다. 취업포털 인크루트의 서미영 상무는 “우리 사이트에 이직을 위해 등록한 직장인은 2003년 3만5,000명에서 현재 15만2,000명으로 3년 사이 4배가 넘게 급증했다”고 밝혔다. 비전 없는 회사는 떠난다 왜 떠나려는 걸까 인크루트는 최근 자사 사이트에 이직을 위해 이력서를 등록한 정규직 직장인 1,728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직장인 이직 현황’을 내놓았다. 이직 이유는 ‘회사의 비전과 자신의 경력 개발 가능성이 없어서’(41.4%)와 ‘연봉에 대한 불만’(35.5%)이 1,2위를 차지했다.. 과거 직장인들은 “이 회사를 키워 나도 함께 커 나가겠다”는 조직 중심적인 생각이 강했다면, 이제는 “큰 회사에 가야 나도 큰다”는 개인주의적 인식이 자리잡아 가고 있는 것이다. 입사 연차가 적을수록 이직에 강한 의지를 갖는 것도 이 때문으로 분석된다. 3년 전 대기업 계열의 유통업체 인사 팀에 들어간 뒤 8월 이직한 강재우(33ㆍ가명)씨는 “연봉에 대한 불만이 가장 컸고 나 자신의 발전 가능성도 안 보여 고민했다”고 말했다. 지금은 유명 건설회사에서 회계 일을 맡고 있는 그는 “연봉이나 업무 등에 모두 만족한다”며 웃었다. 이직 이유에 대해 인간관계 갈등(9.6%)과 높은 업무강도(8.1%)라는 대답도 많이 나왔다. 특히 대기업 직장인은 인간관계 갈등(12.4%), 높은 업무강도(12.1%)에 대한 불만이 평균을 웃돌았다. 외국계 컨설팅 업체에서 2년째 일하고 있는 심연호(29ㆍ가명)씨는 공사로 자리를 옮길 계획이다. 신규 채용시험을 보든지 경력직 모집에 지원할 생각인 그는 “연봉은 3,100만원 정도로 괜찮고, 회사의 직원 복리 후생도 좋은 편”이라고 했다. 그러나 “매일 밤 늦게 퇴근하고 주말에도 회사 나가야 하는 게 이젠 지겹다”며 “연봉은 좀 적어도 내 시간을 갖고 여유롭고 인간답게 살고 싶다”고 말했다. 직업능력개발원의 김수원 박사는 “직장인들이 공사 이직을 선호하는 것은 민간 기업에 비해 업무 부담이 적고 구조조정 등 고용불안에서 벗어나 정년을 다 채울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이런 경향은 기성 세대에 비해 풍족하게 자라 의지력이 약해진 젊은 직장인들 사이에서 뚜렷하다”고 지적했다. 떠날 사람은 잡지 않는다 회사와 동료도 이제 떠나려는 사람을 적극적으로 잡지 않는다. 오히려 이직하는 동료를 부러워한다. 올 봄 취업포털 커리어넷의 설문조사에서 직장인 10명 중 7명은 동료나 상사의 이직에 대해 “부럽다”고 답했다. 직장 5년차 이선형(30ㆍ여ㆍ가명)씨는 “회사 동기들 중 절반 정도가 다른 회사로 갔다”며 “처음엔 함께 일해 보자며 가지 말라고 설득도 했지만, 지금은 이직할 생각도 않고 한 곳에 머물어 있는 내가 무능력하다는 생각이 들곤 한다”고 말했다. 한국고용정보원 윤지영 연구원은 “과거에는 오랫동안 한 직장에 다니면서 승진하고 월급 많이 받는 게 성공한 직장인의 표본이었다”며 “그러나 요즘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조건이 더 나은 회사로 옮기는 것을 능력 있는 직장인으로 인정하는 사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기불안 요인 속에서도 기업들은 올해 신입 채용규모를 소폭 늘려 뽑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크루트는 ''신입경력 채용규모''를 밝힌 상장사 519개사(공기업과 외국계 일부 포함)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올해 채용인원(4만5006명)의 66.6%(2만9971명)를 신입으로 뽑은 것으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신입 채용비율(65.6%, 2만 9천 46명)보다 소폭(1.0%P) 늘어난 것이다. 신입 대 경력 채용비율이 평균 7대 3 정도 되는 것으로 기업들이 경력보다는 신입 채용에 적극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이는 청년실업난 해소와 IMF이후 경력 위주의 채용을 진행한 기업들이 인사적재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또 최근 취업준비생들의 실력이 우수해지면서 경력자와 별반 다름없는 신입으로 채용한 기업들이 늘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신입 채용비율이 가장 높은 기업은 공기업이었다. 신입 대 경력 채용비율이 9대 1로 신입 공채 위주의 채용을 진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열린 채용 방식으로 신입의 연령 제한이 없는 기업이 많았다. 또 기업규모가 클수록 신입 채용비율이 더 높았다. 기업 규모별 신입 대 경력 비율은 ▲ 대기업 ‘7대 3’ ▲ 중견기업 6 대 4’ ▲ 중소기업 5 대5 등이었다. 규모가 작은 기업일수록 필요인력 발생시 당장 업무 투입 가능한 경력사원을 그때그때 충당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경력 중심의 소규모 채용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진 외국계기업의 신입 대 경력 채용비율은 6대 4 정도로, 신입 채용이 경력보다 더 많았다. 그러나 국내기업(대·중견·중소기업의 경력채용비율 35.3%)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경력 채용 비율(40.7%)이 높았다. 업종별로는 물류 운수의 신입 채용비율(81대 19)이 가장 높았다. 그 뒤를 이어 ▲ 기계·철강·조선·중공업(76대 24) ▲ 식음료(76대 24) ▲제약(75대25) ▲ 전기·전자(71대 29) 등이었다. 반면 신입 채용비율이 가장 낮은 업종은 정보통신(45대 55)으로 나타났다.
지난 2004년 지역의 4년제 대학을 졸업한 정모(31·대구 남구 봉덕동) 씨. 정 씨는 졸업 뒤 2년 동안 악몽같은 시간을 보냈다고 했다. 전공인 정치외교학과 맞는 직장을 찾기도 힘든데다 자신을 받아주는 직장도 없었던 것. 평균 3.5의 학점과 토익 750점에도 기업 면접관들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집안 형편 상 '백수'로 지내기가 어려운 형편이어서 새벽 시장에서 채소 도매를 했다. 그동안 낸 이력서만 500여장. 결국 정 씨는 지난달 경북 경산의 한 업체 영업직으로 입사했다. 그는 "대학 전공과는 전혀 관계가 없는 물류 유통, 판매, 영업 등과 관련된 일이라 적응이 쉽지 않다."고 하소연했다. 대학에서의 전공 학과와 실제 취업 분야 간의 괴리가 심각하다. 대다수 대학에서 취업 분야와 전공학과의 일치도가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 이동기 영남대 학교교육연구소 선임연구원이 조사한 '대구·경북지역 대졸자 취업 현황과 인력 수급 불균형 해소를 위한 대구종합고용지원센터의 역할 강화 방안'에 따르면 대구·경북 지역 9개 4년제 대학의 취업과 전공 일치도는 60~70% 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인문·사회계열의 전공 일치도는 평균 44.3%로 절반에도 미치지 못했다. 이는 지난 3월말 현재 각 대학이 교육인적자원부에 제출한 2005년 취업 통계를 분석한 결과다. 이 같은 현상은 어문학 계열, 기초인문학 등 취업률이 낮은 학과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났으며, 일부과는 전공과 관련있는 직종에 취직한 경우는 아예 없었다. 모대학 어문학과의 경우 졸업생 29명 가운데 전공 관련 취직자는 한 명도 없었고, 일부 대학의 법학부와 어문·인문학과도 마찬가지 였다. 또 이들 학과중 일부는 대학원 진학률이 취업률을 앞지르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효수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는 "대학 전공과 일자리의 불일치는 사회적 자원의 낭비와 인재의 경쟁력 저하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며 "학생들이 미리 부전공이나 복수전공 등을 통해 필요한 지식을 얻을 수 있도록 기업 성격과 전망, 임금 수준 등에 대해 체계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고용서비스 시스템의 마련이 시급하다."고 말했다.
2030, 인맥경영에 빠지다 대학생 42% “인맥지수가 성공 좌우” 뜻밖의 대답 사이버 인맥카페 가입 급증·인맥모임 참가도 활발 2년차 직장인 고영(29·헤이그룹 인사컨설턴트)씨에게 세상은 좁다. 프로젝트를 한번 맡으면 1~2시간 만에 해당 기업 담당자의 개인 정보는 물론, 그 기업의 보수체계며 노사관계까지 줄줄이 꿰뚫고 만다. 그의 힘은 바로 거미줄처럼 얽혀 있는 ‘인맥(人脈)’이다. ‘한국 리더십 학교’ ‘이코노미스트 연구토론회’ 등 그가 간부급으로 활동하는 모임만 8개다. 휴대폰에 저장된 전화 번호는 1005개, 이메일에 등록된 주소는 3000여개에 달하고, 최근 3년간 받은 명함만 사과 한 박스 분량이다. 이 네트워크를 통해 세 단계만 거치면 목표 인물에 대한 정보가 좌르르 쏟아진다. 고씨는 “요즘 주변에선 ‘노하우(know-how)’ 대신 ‘노후(know-who)’라는 말을 많이 쓴다”며 “그 동안 다져둔 인맥이 일하는 데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20~30대 사이에 넓은 인맥이 경쟁력의 핵심 화두(話頭)로 떠오르고 있다. 상가(喪家) 돌아다니기, 기업 인턴십 참여, 인맥 다지는 인터넷 모임 가입하기 등등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 기업들이 실용적인 인재를 선호하고 있어 인맥 다지기가 성공의 필수 요소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인맥으로 인생을 경영하는 ‘인맥 경영’ 시대가 열린 것이다.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오후 서울 강남역 부근 한 빌딩에서 ‘인맥 페스티벌’이 열렸다. ‘교육인맥당’이라는 인터넷 카페가 매달 주최하는 행사다. 회원들끼리 명함을 주고받고, 인맥 형성에 도움이 되는 강의를 들으며 친목을 다진다. “저는 현대자동차 ○○팀에 근무하는 김△△대리입니다. 남미 지역 마케팅에 관심이 많습니다.” 이들은 자기 이름과 직장·직책·관심사항 등을 똑똑히 발음하며 상대에게 자신의 존재를 각인시켰다. 2년 전 탄생한 이 모임은 지금 7000명이 회원으로 가입해 활동 중이다. 다른 인맥 커뮤니티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싸이월드의 ‘직장인 인맥 만들기’ 클럽은 생긴 지 1년 반 만에 2만4000명이 가입했고, 포털 사이트 ‘다음’에 개설된 ‘인맥은행’ 카페도 개설 6개월 만에 회원 수가 4000명을 넘어섰다. 대학생과 20~30대 직장인이 대부분인 이 카페 회원들은 ‘명함 주세요’ 코너를 만들어 서로를 소개하고, 게시판에서 취업이나 사업·투자 정보를 주고 받는다. ‘인맥은행’ 카페 회원 박성주(서울시립대 3학년)씨는 “취업 면접에서 ‘당신의 네트워크는 얼마나 넓은지 설명해 보라’는 질문이 수시로 나온다”며 “기업 인턴 채용 때도 공개 모집보다 선배들의 추천으로 ‘알음알음’ 들어가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인맥 쌓기는 과거에도 중요시됐다. 하지만 요즘 2030세대는 혈연·지연·학연에 의존하지 않고 ‘스스로 개척한다’는 점에서 기성 세대의 전통적인 인맥 쌓기와는 차별화된다. ‘LG 인턴 1기’, ‘인맥은행 서울지부 회원’, ‘동아제약 국토대장정 2기’ 등 자기의 땀과 노력으로 인맥을 만들어 나가는 식이다. 4개 모임에 가입한 권오훈(서강대3년·경영학과)씨는 입학과 동시에 시작한 인맥 활동으로 남들이 부러워하는 외국계 기업의 인턴 생활을 벌써 2번이나 마쳤다. 먼저 취직한 동아리 선배들의 추천으로 인턴 기회를 얻었기 때문이다. 그는 “한·중·일 대학생 연합체 동아리인 ‘오벌(oval) 코리아’에 가입해 일본과 중국으로까지 인맥을 넓히고 있는 중”이라며 “졸업 후 외국에서 컨설턴트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취업사이트 ‘파워잡’이 대학생 432명에게 “인생 성공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냐”고 물어보았더니 흥미 있는 결과가 나왔다. SQ(사회성지수), CQ(창조성 지수), IQ(지능지수), EQ(감성지수) 등을 제치고 NQ(인맥지수·Network Quotient)가 가장 많은 42.6%의 응답을 얻은 것이다. 인맥 문제를 다루는 휴먼네트워크연구소의 양광모 소장은 “최근엔 취업자의 약 65%가 인맥을 통해 일자리를 구하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기업들은 인재 발탁의 판단 근거로 갈수록 서류보다 사내 추천제에 의존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프레이저 섬은 세계에서 가장 큰 모래섬으로 호주를 방문하는 사람들에게 베스트 관광명소다. 프레이저 섬에는 그림같은 호수들, 수백만년 동안 무성하게 자란 원시림 사이를 유유히 흐르는 맑고 깨끗한 시내물, 하얀 백사장, 유칼리 숲, 깍아지른 듯한 절벽 등이 한데 어우러져 그 미를 뽐내는 곳이다.
프레이저 섬을 가려면 호주 퀸즈랜드의 주도인 브리스번에서 약 300 킬로 북쪽에 위치한 허비베이(Hervey Bay)를 거치게된다. 허비베이에서 37킬로 떨어져 있는 프레이저섬은 페리로 약 40분 정도 걸리며 길이 123km 너비 22km인184,000 sq이며 최고 해발고도 240m이며 모래의 두께는 최고 해저 600m 깊이에 까지 이를 정도로 온통 모래로 형성된 섬이다. 하늘과 산, 바다, 사막 그리고 호수가 섬안에 모두 있어서 투어버스나 사륜구동차를 타고 다니며 체험 관광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장소이다.
1박 2일간 특수 제작된 버스로 섬투어를 하면서 바다와 산 그리고 사막, 호수 등을 모두 볼수 있었고 경험 할수 있었고 밤에는 간단한 외국인들과의 파티를 하면서 잊지 못한 추억을 만들었다.(포토로그에서 더 많은 사진 올려져 있음)
휫슨데이 코스에 위치한 에얼리 비치에서 크루즈를 타고 1시간정도 도착한 화이트 헤븐 비치... 모래 색깔이 정말 눈처럼 하얗고 부드러워 마치 하늘의 구름을 만지는듯 하였고 세계 문화 유산으로 등록되어 있을만큼 정말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섬이였다. 사람이 살지 않는 관계로 저렇게 배를 바다에 띄어 두고 잠시 섬에 내려 2시간정도 일광욕과 수영을 즐겼다. 배를 놓쳐버리면 정말 섬에 혼자 표류하게 될런지도... ㅋ
| | | | |  | |  | | | 선물거래상담사란? | | | 선물거래상담사(Certified Futures Consultant)란 선물시장에서 선물거래의 위탁을 권유하는 업무와 고객을 위하여 선물거래에 관한 상담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말한다. |
| | | 선물거래상담사의 역할 | | | 선물거래상담사는 한국선물거래소(KOSPI200선물 및 옵션, 개별주식옵션, 국채선물, 미달러선물, CD금리선물, 금선물, 코스닥50선물, 통안증권금리선물)와 해외선물거래에 대하여 고객을 상대로 영업 및 상담 등을 할 수 있다. |
| | | 선물거래상담사 통합시행 | | 2004년 1월 1일부터 KOSPI200선물 및 옵션 등이 선물거래법의 적용을 받아, 선물업 종사자의 전문성 제고 및 수험생의 편의 등을 고려하여 파생상품 전문인력 시험인 한국선물협회의 선물거래상담사 시험과 한국증권업협회의 1종투자상담사 시험을 통합하여 ‘선물거래상담사’ 자격시험으로 공동주관 |
| | | 선물거래상담사 필요성 | | 1. 국내 파생상품 시장 도입 현황
설립년도 | 주요 설립내용 | 참고사항 | | 1996.5.3 | KOSPI 200 선물 상장 | 한국 최초 선물 | | 1997.7.7 | KOSPI 200 옵션 상장 | 한국 최초 옵션 | | 1999.4.23 | 한국선물거래소(KOFEX) CD선물, 달러선물,달러옵션, 금선물 | | | 1999.9.29 | 3년 국채선물 상장 | | | 2001.1.30 | KOSDAQ 50 선물 - 옵션 | | | 2002.1.28 | 개별주식옵션 상장(7개 종목) (삼성전자, SK텔레콤,한국통신, 한국전력, POSCO, 국민은행, 현대자동차) | 한국 최초 개별주식옵션 | | 2002.5.10 | 국채선물옵션 상장 | 한국최초 금리선물옵션 | | 2002.12.10 | 통안증권 금리선물 | | | 2003.8.22 | 5년 국채선물 상장 | |
| | | 2. 위험 관리 a. 주식시장의 순환성 ( 주가지수선물, 주가지수옵션) b. 금리 변동성 (국채선물) c. 환위험 ( 달러선물)
3. 레버리지 효과 (새로운 투자 수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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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증권FP의 업무 | | | - | 이를 바탕으로 현금흐름표 작성 | | - | 저축과 투자 포트폴리오를 설계하며 지속적인 관리 | | - | 고객의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관리방안 수립 & 제시 | | - | 절세, 상속, 교육, 은퇴 및 노후까지 고객 Life 의 전체적인 방향 제시 & 관리 등의 업무를 하는 종합적인 자산관리 전문운용인력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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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증권회사에서 자산관리사(FP)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 | | - | 아래의 3가지 요건이 모두 충족되어야 함 1) 증권협회가 주관하는 금융자산관리사(자산설계운용전문인력) 자격시험에 합격하여야 함
2) 자격시험 합격 후 증권연수원에서 주관하는 등록연수(금융자산관리사등록과정)를 이수하여야 함. 단, 증권연수원 혹은 투신협회에서 개설한 일반운용전문인력과정을 이수한 경우에는 등록연수 면제 ※ 합격 후 연수 이수 시기에 대한 제한은 없으므로 언제 수강하여도 무방하다.
3) 등록연수 이수 후 증권협회(자율규제부 전문인력관리팀)에 증권전문인력으로 등록하여야 함. 단, 증권회사에 재직중인 자만 등록 가능 ※ 증권협회로부터 자격취소, 등록취소, 자격정지 등의 조치를 받아 자격시험응시제한 기간 및 등록거부 기간이 경과하지 않은 경우에는 증권전문인력으로 등록할 수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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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증권FP 전망 | | | - | 금융기관 및 기업에서 자산관리전문가로 자리 매김 | | - | 증권회사의 경우 특히 랩 종합자산관리계좌 (Wrap account) 운영 시 필수 자격 | | - | 은행 및 보험 각종 연기금의 종합자산관리계좌의 운용전문가 및 상담역 | | - | 고객의 생활설계, 노후설계, 부동산 운영의 전문 프리랜서 활동 | | - | 기타 회계법인 및 법률자문기관 등의 투자상담역, 금융자산관리부서 | | - | 회계사, 변호사와 같이 자산운용 및 컨설팅 개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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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기업 이미지 개선 방안 kt and g.hwp
증권 FP 관련 각종 문제 및 자료 (기출문제 및 모의고사) fp(2).alz
어떤 생각...(금융공학을 한다는 의미) 2004.01.29, 류정호
계속 깊이 공부할 생각이라고 하셔서 이렇게 나마 제 생각을 말씀드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금융공학"을 "할려고"하시고 또 관심있어 하시고 또 "공부하려고"하십니다. 그렇지만 많은 오해와 선입견을 가지신 분들도 간 혹 있으신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분의 생각과 의도는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만약 "미국에서 로스쿨 과정을 잘 가르치는 대학 학사 과정은 어디인지 아세요?"라는 문의를 하는 분이 계시면 어떻게 도움을 드려야 할까요?
또 지금 질문하신 분 말고 자기소개를 하시면서 올리는 질문중 이런 성질의 질문이 많은 것 같습니다. "법조계에서 일하고 싶은데, 무슨 책 보면 변호사 개업할 수 있나요?" 제가 조금은 과장을 심하게 했지만, 책 한 두권이나 보거나, 아니면 어디서 법률 강의 몇 과목 수강하고나면 마치 대단한 변호사나 판검사로서 업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것으로 오해하고 계신 분들이 가끔 계신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법률쪽과 관련해서 비유를 하자면, 법조계(또는 법과 관련 있는 분야)에서 일한다는 것이 꼭 변호사나 판검사 있느게 아니고, 법원 서기나 세무나(세법전문가시죠), 또 입법서기관, 아니면 공인 중개사(시험내용에 법이 많습니다), ......... 참 많습니다. 금융공학도 마찬가지 입니다. 주식관련 파생(장내파생) 브로커나 세일즈, 채권파생 브로커, 장외파생 세일즈, 위험관리, 관련 전산 시스템 구축, 전산 소프트웨어 코딩, 프로그래밍, DB설계, 또 상품설계, 상품 가격 결정, 이자율 모형 실시간 보간, 옵션 트레이더, 선물트레이더, 파생상품계약 담당 변호사, 파생상품 전문 회계사, 프라이싱 전문 수학자, 편미방 전문 수학자, 수치해석 전문가..... 수도 없이 다양한 금융공학 전문가 들이 있고 모두가 자기는 금융공학자 라고 표현 하기도 합니다. 물론 이 모든 영역을 넘나드는 지식과 경험을 가진 대가들도 있지만, 단지 매수 매도의 개념만 가지고 이 쪽에서 밥먹고 (많은 경우 큰 연봉을 받으시면서) 있지만 블랙숄즈에 관해서 어떤 내용인지도 모르는 분도 많습니다. 10년이상 모형을 연구 하고서 전문가가 되신 분도 계시고 1~2주 과정의 연수후 곧장 파생상품 시장에 뛰어든 분도 계십니다.
따라서 법률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되기 위해 무슨 책이나 어느 고시학원에서 강의를 들어야 하는 지에 대한 질문이전에 해야 할 것은 어떤 법률분야 (또는 어떤 지식.자격(증))에 촛점이 맞추어 지는가에 따라서 공인중개사 학원을 소개해야 할지, 세무사 학원을 소개할지, 아니면 신림동 고시학원을 소개해야 할지, 아니면 행정 고시 학원을 소개해야 할지를 정할 수 있습니다. 같은 민법책이라도 목적에 따라서 여러 민법 책이 있지요. 파생상품 브로커(주식선물이나 채권선물)로서 업계에서 대가가 되고 싶다면 금융수학이나 편미방 책을 소개해 드릴 필요가 있을 까요? 몬테카를로 모형으로 어떻게 프라이싱하는가를 아는 것보다 이 시장의 매수 매도 세력이나 시장을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더 가치 있지 않을까요? 반면에 상품설계나 최적 헤지에 관심이 있다면 간단한 개론서나 몇 개월 짜리 금융수학(금융공학) 과정을 수강한다고 해서 할 수 있는게 아닙니다. 우리나라에서 좀 그래도 열심히 만든 금융공학 프로그램인 KAIST 금융공학 MBA과정을 2년 동안 열심히 한 분들 중에서도 90%이상은 마팅게일이 왜 그렇게 전개 되는지 또 그 의미가 정확히 무엇인지모르고 졸업하시고 편미방을 수치해법으로 푸는 능력을 배워서 졸업하시는 분도 많지 않습니다.
만약 좁은 의미로서, 금융공학을 공부한다는게 최소한 편미방, 마팅게일, FDM, 그리고 최근의 다양한 이자율 모형들 CIR, HJM, Hull-White, B-K 등 내용을 완전히 이해하고 코딩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결코 사법시험 보다 싶지 않습니다. (고등학교 동기는 제가 금융공학을 본격적으로 공부한 시간의 1/3 만큼만 공부해서 올해 사법시험에 붙더군요)
얘기가 많이 벗어났는데, 위 질문자께서 혹 깊은 내용의 이해를 목표로 하고 계신다면 (최소한 수리적 모형들의 철저한 이해) 다음과 같은 경로를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금융수학과 관련된 학부 성격이 있는 곳은 제가 알기로는 그나마 영국쪽인 것 같습니다. 영국은 대학이 3년 과정인데, 수학과는 순수수학, 보험수학, 재무수학 세부 전공이 있으며 2학년 정도가 되면 나뉜다고 후배에게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위에서 언급한 대로 석박사 과정까지 염두에 두신 다면 큰 의미(차이)는 없을 것 같습니다. 좋은 대학 , 좋은 수학과에서 수학을 열심히 하십시요. 특히 해석학을 열심히, 그리고 틈틈이, 경제학 이나 회계학등을 공부하고.... 다음 대학 4학년이나 석사과정을 확률론이나 통계학 을 중심으로 하시고 맨 나중에 박사과정을 금융수학 전공이나, 재무를 전공하 시면 경로상으로는 최적과정 중의 하나 입니다. 현재는 잘 모르지만, 90년대 후반에는 미국 재무쪽 박사과정을 입학하기 위해서는 수학이나 이론 물리학 박사 학위가 있든가 아니면 최소가 MIT나 칼텍 정도 이상학교에서의 통계학이나 확률론 분야의 석사 학위가 있었어야 했습니다
오래 전부터 미국이나 유럽이나 수학과 최종 현업 분야가 파생상품쪽으로 많이 기울고 또 관심이 많이 커져가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도 마찬가지 바람이 불더군요... 10년 전만 해도 학부 수학과를 졸업하고 금융공학쪽 으로 캐리어 패스를 생각하는 사람이 한국에서 거의 없었는데 지금 보니 갑자기 많아 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작년에 대학 후배의 제안으로 금융공학분야에서 일하는 수학자 모임도 만들었습니다)
두 서 없이 금융공학을 한다는게 어떤 의미인지, 또 목표에 따라서 어떤 접근을 해야 하는지, 그리고 수리적으로 탁월한 금융공학자가 되기위해서 어떤 공부과정을 밟아 나가야 되는지에 대해 개인 적인 생각을 얘기 드렸습니다.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고 혹 필요하시면 또 질문을 주십시요
저는 일본 번화가 긴자에서 회원제 클럽을 운영하는 마담이랍니다. 일명 물장사를 하는 사람이죠. 아버지가 시의원을 지낸 정치인이다보니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 세계를 많이 접했습니다. 얼마 전 몹시 취한 손님이 한분 계셨어요. 50대 사장님이셨는데 혼자 위스키를 주문해 마시더니 얼 빠진 사람처럼 앉아 있더군요. 눈물까지 흘리면서 말이지요. 얼마 후 1만엔짜리 지폐를 카운터에 올려 놓고는 피곤한 걸음으로 사라졌습니다. 며칠 후 그 손님 회사가 도산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 남자는 가족 앞에서는 차마 흘릴 수 없었던 눈물을 이 곳에 와서 흘리고 간 것이지요. 저는 지난 20여년 동안 수많은 남자들을 만났습니다. 그들이 겪는 신뢰와 배신, 기쁨과 쓸쓸함, 성공과 좌절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성공한 남자들에게서 몇가지 공통점을 발견했습니다. 성공하는 남자는 우선, 눈빛부터 다릅니다. 그들의 얼굴에는 자신감이 넘칩니다. 자신감이 없으면 외모가 아무리 잘 생겨도 잠시 뿐입니다. 무서움을 모르는 순수한 어린 아이의 마음, 정면으로 사람을 바라볼 수 있는 천진한 눈동자를 가진 남자가 녹슬지 않는 남자의 조건입니다. 성공하는 남자들은 ‘아르마니’나 ‘베르사체’같은 고급 양복을 입는 것이 아니라 상대와 상황에 맞춰 옷을 입을 줄 아는 센스를 지닌 사람들입니다. 남자가 술을 마시고 들뜬 행동을 하는 것을 보면 귀여운 어린 아이를 보는 것 같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이 마셔 토한다든지, 잠들어 버리는 일은 인생에서 세 번 정도로 족하지 않을까요. 문 닫을 시간이 지났는데도 잠이 들어 일어나려 하지 않는 손님에게는 어쩔 수 없이 허리띠에 업소 열쇠를 달아 놓고는 집으로 돌아온 적도 있습니다. 아무리 편한 단골 업소라도 일단 추태를 보였다면 다음날 저녁에라도 100엔짜리 아이스크림이든 애들 먹는 싸구려 과자든 하나 사들고 사과차 방문하는 게 좋습니다. 성공하는 남자들은 긴자에서 술을 마시면서도 가정에 신경을 씁니다. 아내나 아이들을 소중하게 여길 줄 아는 사람이 마찬가지로 업소의 여성도 소중하게 여깁니다. 남자가 인생을 살다보면 다소의 풍파는 있게 마련입니다. 이혼해서 아내에게 위자료를 줘야 한다거나 더러는 정부와의 사이에 아이가 생겨 양육비를 줘야 하는 일도 생기지요. 손에 넣은 사랑이건 아니었건 한때는 운명적이었을 겁니다. 한번 쯤 자신이 반했던 여성이라면 그 여성을 일생 동안 보살펴 줄 각오는 하기 바랍니다. 부자와 성공하는 사람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큰 병마에 시달렸다거나 근무하던 회사가 도산했다거나 큰 실수를 했다거나 경영하던 회사가 망한 적이 있는 등의 아픈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시련들은 사람을 강하게 만듭니다. 진정한 부자일수록 겸손하며 검소한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성공하는 남자들 중에는 남자들도 반할만한 사람들이 많습니다. 몸을 불사를 정도로 열심히 일하게 만들고 그를 위해서라면 어떤 희생도 기꺼이 감수하겠다는 그런 생각을 품게 만들지요. 부하의 아픔을 나의 아픔으로 받아들일 줄 아는 사람, 부하의 상처를 쓰다듬을 줄 아는 그런 사람 말입니다. 술자리에서까지 부하를 야단치는 사람이 있는데 남을 배려할 줄 모르는 사람입니다. 술을 마실 때 상사는 부하직원을 일에서 해방시켜줄 줄 아는 마음 씀씀이가 필요합니다. 자, 그러면 이번엔 여성분들! 좋은 남자를 어떻게 골라야 하느냐고요? 중요한 것은 조급해 하지 말라는 겁니다. 이상형을 만났다고 해도 ‘이건 아닌데’ 하는 생각이 들면 출발선으로 되돌아올 수 있는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육체적인 접촉만으로 상대를 다 알고 있다고 착각하지 마세요. 자신이 진정 상대방 남성을 좋아하는지 아니면 단지 혼자 있는 외로움이 두려워서인지 한번쯤 생각해 봐야 합니다. 외로움과 사랑을 혼동하면 안됩니다. 쉽게 만질 수도 그렇다고 부술 수도 없는 늠름하고 꿋꿋한 여성에게는 ‘도대체 이 여자는 어떤 사람이야?’ 라고 궁금해하며 그녀 주위로 남성들이 모여드는 법입니다. ◇ 성공하는 남자 성공 못 하는 남자/마스이 사쿠라 지음 민경현 옮김/ 럭스미디어 동아일보
세계 제2의 부호 가치투자의 귀재 위렌버펫의 스승이자 가치투자기법 및 증권분석에 대한 툴을 제시하여 현재까지도 높은 존경을 받는 벤자민 그레이엄은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투자의 제1원칙 : 절대 돈을 잃지 마라. 투자의 제2원칙 : 제1원칙을 항상 명심해라. 위의 원칙대로 된다면 잘못된 투자로 인해 고통받으시는 분들도 줄어들고, 합리적인 투자와 튼튼한 재정을 가지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시는 데 많은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또한 나의 인생설계에 바람직하지 않거나 더 좋은 투자대안이 있는데(5%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데 3% 수익상품에 가입하는 경우등) 그것을 놓치는 경우등. 기회비용까지 감안하면 실제로 잘못된 투자를 하는 경우가 주변에 흔합니다.
혼다켄님의 저서, '부와 행복의 법칙'(더난출판) 의 책에서 보면 스위스 은행가 호프만씨는 부와 성공을 배우기 위해 스위스로 온 일본청년에게 Money Lesson을 하게 됩니다. 첫 레슨에서 호프만씨는 부자가 되기 위한 수업을 들은 자신의 수천명 제자들 중에는 부자가 되지 못한 사람도 있고, 부자는 되었지만 불행해진 사람이 있다고 말합니다. 그렇게 된 단 하나의 차이점은 본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그건 단 하나의 차이야. 돈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마음을 정한 사람만이 자유로워질 수 있지.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사람은 그렇게 원하는 것 자체가 돈에 얽매이는 결과를 낳는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해.그렇기 때문에 세속적인 기준에서 볼 때 부자가 되기는 해도 더 높은 것을 찾아 방황하게 되지. 어쨌든 처음이 중요하네. 처음의 의도에서 빗나가면 인생이 엉망이 되어버리거든.그래서 나한테 돈에 관해 가르침을 받고자 하는 사람에게는 우선 여기에 서명부터 하라고 요구하지" 이러면서 돈으로부터의 노예해방선언서를 보여주면서 돈에 대한 마인드를 가질 것을 청년에게 권하게 합니다. 로또의 경우에도 당첨자 중 실제로 부자가 된 사람들보다도 당첨전보다 더 가난해지고, 불행해지는 사람들이 훨씬 많다고 합니다. 또한 돈을 벌었음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지 못하고 여러 다툼이나 문제등이 발생하여 괴로운 삶을 사시는 분들의 경우도 숱하게 많습니다. 돈에 집착하지 않고, 돈보다 자신과 이웃을 소중히 여기며, 부유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그것이 정말로 자본주의 시대에 있어서 행복한 삶이 아닐련지요? 돈으로부터 자유로운 부를 추구하실 때, 첨부된 선어서에 본인의 이름을 서명하고, 다이어리나 자주 볼 수 있는 곳에 게시하여 지속적으로 돈에 대한 해방의 욕망을 가지신다면, 더욱 더 행복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행복한 부를 얻기 위해 첨부된 선언서에 서명 후 건전한 부의 축적이 이루어진다면, 개인의 행복 뿐 아니라 나라에도 돈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이 확산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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